태국의 고대 도시 아유타야를 탐험하면서 시간 여행을 떠나봅시다. 방콕 여행가시면 하루정도 시간 내셔서 다녀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한때 시암 왕국의 번영했던 수도였던 아유타야는 현재 장엄한 유적과 역사적 중요성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태국 방콕여행 일정과 경비도 아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유타야의 문화 유산에 푹 빠져보기
태국 고대도시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60대 부모님과 30대 자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프라이빗 투어가 아니고 조인투어라 고민을 하다가 아유타야 투어를 결정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의 여행이었습니다.
아속역 로빈슨 백화점 맥도날드 앞에서 미팅을 하고 아유타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유타야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분의 열정적인 설명과 가족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유타야의 아름다운 자연 탐험하기
아유타야는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수상가옥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선셋보트를 타면서 열심히 일한 나에게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감상에 젖었던 것 같습니다.
아유타야 방문을 위한 실용적인 팁
아유타야는 반바지, 민소매 착용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출발전부터 복장을 여러번 체크했습니다. 아유타야를 방문하실 때 양산이나 손선풍기와 모자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햇볕이 매우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세계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눈으로 감상하시는 매너를 보이시는게 좋겠습니다.
결론
풍부한 유산과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아유타야는 태국의 영광스러운 과거로의 매혹적인 여행지입니다. 역사 애호가, 문화 애호가 또는 단순히 독특한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아유타야는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역사적인 보물을 탐험하고, 활기찬 문화에 푹 빠져보고, 아유타야 여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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